책소개 독후감

[책소개&독후감]나의 첫 주식 교과서(강방천&존리)

억이엄마 2024. 12. 20. 07:56

 

1. 책소개, 책요약, 독후감(주식, 투자 잘하는법)

좋은 기업을 찾는 법

확신이 있는 가치투자자는 공포를 즐기고, 흥분을 싫어합니다. 위기가 찾아와서 모두가 당황해도 가치투자자는 그 위기를 바라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주가지수나 저점, 회복시기, 경기 걱정은 우리 몫이 아닙니다. 우리는 좋은 기업만 찾으면 됩니다. 걱정할 시간에 어떤 기업이 있는지 고민하는 게 이득이다.

 

아이에게 쉽게 주식 가르쳐주는 법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물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자. 그리고 주식이 우리 삶과 밀착돼 있는 지혜로운 경제 수단이라는 것을 일꺠워 준다면 아이의 가치 지향적 관점이 키워질 것이다.

 

연상투자 방법

첫째 사례. 음주 운전을 예방하자는 공익광고를 보며 생각하기를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이 예방되면, 보험회사는 지불해야 하는 보험금이 줄어들 텐데 그럼 보험 회사이 이익이 증가하지 않을까?

둘째 사례. 도시가스 설치하려다 보니 설치비가 모두 도시가스로 귀속되고,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삼천리는 인천지역에 독점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때문에 해당 주식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셋째 사례. IT붐이 일어나면서 사무실 수요가 증가. 사무실 집기류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퍼시스와, 보안 업체 에스원 주식을 구매

 

우선주 매수 조건

가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가치에 비해 가격(보통주와 우선주의 총 시가 총액)이 낮아야 합니다.

시가배당률이 보통주에 비해 높아야 합니다.

이왕이면 유동성이 충분한 것을 선호해야 한다. 아무도 매매를 하지 않는다면 내 주식을 사줄 사람은 없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나는 이 상품을 쓰고 있는가? 이 이 상품이 내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다른 사람도 여기에 지갑을 열고, 계속 쓰는가?

앞으로도 사람들이 이 상품을 계속 쓸까?

 

전방사업과 후방사업이란?

전방 사업 : 하나의 산업에서 소비자와 가까운 업종(예시 : 마트)

후방사업 : 소재나 원재료에 가까운 업종을 후방산업이라고 합니다.(낙농업가)

 

호황과 불황 원리, 사이클

호황 -> 생상증가 ->경쟁심화->공급과잉->이익감소->불황

불황->공급감소->이익증가->투자증가->수요증가->호황 

 

일등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

새로운 기술이나 제도가 출현했을 때 즉각 변화

소비자의 태도나 기호가 변화할 때 감지

인구의 변화 감지(새로운 소비자층 파악)

M&A 진행

 

좋은 회사의 찾는 방법

현재 기업의 사이클의 단계 확인(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

업종을 잘 살펴보자(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프리미엄이 높다. 제조업은 시설 투자 비용이 있어 배당금, 주주환원정책이 서비스 업종보다 약하다.)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기업인지 나빠지는 기업인지 파악(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은 갈수록 브랜드 가치가 쌓인다)

침투율 확인(1995년 한국 이동통신 주식을 판 이유는 길거리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미래의 이익을 추정하는 일은 매우 신중하게 하자.(가치 판단, 끊임없는 질문과 고민 필요)

 

인구 변화에 대해 주목

인구가 바로 수요를 창출하는 소비자다. 줄어드는 인구수보다 늘어나는 인구수에 주목하자. 모바일 인구, 노인, 1인가구 등이 있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 고객이 쉽게 떠날 수 없는 기업 : 이게 없으면 삶이 불편해지는 기업들을 찾아보자(스마트폰 : 애플 등)

 -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 유튜브, 쿠팡,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 등

   * 스노볼 효과 : 작은 눈뭉치를 굴리기 시작하면 점점 커지는 금융 자산 증식 원리 설명 할 때 자주 인용

- 늘어나는 인구층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 : 먼저 노인인구 증가로 헬스케어와 여행 산업이 각광을 받는다.

 

매도 시점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예시로 필자는 포항제철이 철강 업종에서 국내 1위이고, 수익률과 저평과 , 성장률이라는 3박자를 갖추고 있어서 대량 매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필자는 매도를 고민했으나, 펜더멘탈이 튼튼하다는 신뢰로 재평가했고, 주가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15년 동안 보유하면서 67배의 수익을 거두었다.

좋은 기업의 주가가 일시적인 악재로 하락했다면 그때가 오히려 사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투자 후 잊어버리는 것도 나름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는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수단으로 주식을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나는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 투자자를 본 적이 없다."

워런 버핏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에게 보내는 서한에 " 만일 어떤 주식을 10년 동안 보유하지 않을 거라면, 단 10분도 그것을 가질 생각을 하지 마라."라고 했다.

 

금융문맹은 전염병과 같다.

잘못된 금융지식이 사회에 전염병으로 퍼지면서 많은 사람의 생각을 흐리게 하고, 경제적 결핍을 고착화시킵니다.

한국이 고성장했음에도 경제적으로 여러 문제가 심화되는 것은 근본적으로 금융 문맹 때문입니다.

미국 연준 의장을 역임한 경제학자 앨런 그리스펀이 말을 인용하자면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습니다."

 

파이어족이란?

조기 은퇴를 목표로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일컫는 용어로 2008년 금융 위기를 겪은 고학력 고소득 계층으로부터 시작. 최근 한국에서도 30대 은퇴를 목표로 소비를 줄이고 투자를 고민하는 파이어족이 늘고 있다.

 

퇴직연금 DB형과 DC형의 차이

-DB형(확정 급여형) : 기업이 근로자급여의 일정 금액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운용 후 확정된 퇴직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

-DC형(확정기여형) : 근로자가 스스로 적립금을 운용하고 그에 따라 얻어지는 손익을 최종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운용성과에 따라 퇴직 후의 연금액이 DB보다 증가하거나 줄어들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책임은 근로자가 갖는 것이 특징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점

소득공제는 세금 부과에 기준이 되는 소득 자체를 줄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세액공제는 이미 산정되니 세금에서 일정액을 차감해 주는 것으로 소득공제보다 세금 차감 효과가 크다.

 

펀드, 채권, ETF 수익률 한 번에 보는 사이트

'펀드다모아' 홈페이지입니다.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유형별 수익률 50개를 모아 보니 아주 편리합니다.

각각 펀드의 자산 운용보고서를 통해 펀드회전율도 살펴볼 수 있다.

 

좋은 펀드 고르는 방법 추천

펀드매니저나 운용사의 직원들이 투자하고 있는 펀드를 주목하자. 

 

분산투자 하는 방법 추천

1. 업종의 분산 : 경기민감주, 경기와 무관한 경기 방어주들을 골고루 담자. 민감주는 자동차, 반도체, 건설 등이 있다.

경기방어주로는 전력, 가스, 식료품 등이 있다.

2. 지역의 분산 :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다른 나라에 주식도 분산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요즘에는 해외 주식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3. 시간의 분산 :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금액대로 적립하는 방법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좋고, 주가가 하락하면 싸게 사서 좋은 거죠.

 

주식을 사기 전 고려 해야 할 점

갖고 싶은 마음과 욕심을 구분하자

" 우리나라가 반도체 산업으로 먹고사는데, 그다음산업은 바이오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변동성이 커서 위험해요"

이것은 욕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 막연하게 2차 유망 산업을 점찍고, 불안해한다면

구매하지 않는 게 좋겠죠.

"제가 갖고 싶은 것은 엔비디아예요. GPU 시장 80%을 점유하고 있고, AI에 필요하고, 자율주행차에도 필요하고요. 두 산업군에나 필요한 거니 아주 괜찮은 주식이죠"

바로 이런 마인드가 갖고 싶은 기업입니다. 한 회사로 파생되는 회사들을 발견하게 되니 새로운 투자 기회를 알게 되고, 포트폴리오도 자연스레 늘어나게 됩니다.

 

EBITDA란 무엇인가요?

이자, 세금 등의 비용을 빼기 전 순이익을 나타내며 순수하게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 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할까요?

첫째. 주가가 갑자기 과도하게 폭등할 때

둘째. 기업의 펜더멘털이 달라졌을 때 : 회사 경영자 변경, 지배구조 변경 등

셋째, 세상이 변했을 때 : 피쳐폰에서 터치폰으로 수요가 바뀌듯이

넷쨰, 사고 싶은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났을 때

 

 

[책소개&독후감]주식투자 궁금증 300문300답 (tistory.com)

 

[책소개&독후감]주식투자 궁금증 300문300답

1.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란?  - 기관 : 거금을 동원해 투자하는 단체(정부관리기업, 증권, 보험, 은행, 자산운용사, 공제회, 국민연금 등)  - 외국인 : 개인도 있고 기관도 있지만 대부분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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