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후감

[책소개&독후감]주식투자 궁금증 300문300답

억이엄마 2024. 12. 5. 12:49

 

 

 

1.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란?

  - 기관 : 거금을 동원해 투자하는 단체(정부관리기업, 증권, 보험, 은행, 자산운용사, 공제회, 국민연금 등)

  - 외국인 : 개인도 있고 기관도 있지만 대부분 기관

  - 개인 : 기관, 외국인을 제외한 우리나라 일반 국민

 

2. 증권사가 주식을 사라고하면 정말 사야 될까?

 증권사는 투자자이 주문으로 주식이 매매될때마다 매매 수수료를 받는다. 투자자가 거래를 많이 할수록 증권사는 돈을 벌기 때문에, 매매를 부추긴다. 항상 엄청난 속보를 전달 하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유혹하지만, 바로 매매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3. 주식 상장과 상장기업이란 무엇인가?

 '상장'이란, 기업이 증권을 발행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처럼 조직된 증권시장에서 공개 매매 할 수 있게 등록 하는 일이다. 상장 하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자격 심사를 청구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은 기업은 기업공개(IPO)를 해야 한다. 새로 주식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 매각하는 방법으로 자본금을 공모 하는 것이다. 

 

4. 매매가 되는 기준은?

 매도가가 낮은 호가와 매수가가 높은 호가를 우선 거래하고 , 주문가가 같다면 먼저 나온 호가부터 거래하고, 주문가가 같은 호가가 여러개 나오면 주문 수량이 많은 쪽부터 거래 된다.

 

5. 주문은 어떻게 체결이 될까?

 주식 매매 주문은 증권사 영업점을 거미줄처럼 연결한 전산 통신망을 타고 증시로 모인다. 증시는 수많은 매매 주문이 모이는 거래 시스템이다. 증시에 모인 매도, 매수 주문이 거래로 연결되려면 제각기 가격과 수량이 맞는 상대를 만나야 한다. 가령 주식 매수 주문을 냈는데, 시장에 나오는 매도 물량이 없거나 가격이 맞지 않으면 살 수 없다.

 

6. 가장 유리한 값에 거래하려면 어떻게 주문 하면 될까?

 매매할 종목과 수량을 지정하고 '최유리 지정가 주문'을 하면 된다. 이는 원하는 매매가를 부를때 거래가 가능한 가격 범위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을 고르는 주문 방식이다. 주식을 살 때는 주문 시스템에서 '남들이 팔겠다고 내놓은 가격'중 최저가를 부르고, 팔 때는 '남들이 사겠다고 내놓은 가격'중 최고가를 부른다.

 

7. 주식 거래 결제는 왜 3일이 걸리나?

 주식을 매매하면 현금으로 들어오는데 영업일 3일이 걸린다. 우리가 하는 매매 행위는 주문이다. 체결후 결제까지 돼야 한다. 결제란 거래를 계약대로 이행 한다는 뜻이다. 주문이 체결된 상태에서는 거래자 간 매매하기로 계약만 한 셈이므로 주식과 대금이 교환 되지 않는다. 결제가 돼야 비로소 주식과 대금이 교환 된다. 

 

8. 거래 수수료와, 증권거래세란?

 거래수수료는 매매 중개 수수료 또는 위탁 거래 수수료라고 한다. 증권사가 요율을 정해놓고 거래가 체결 될때마다 0.01~0.1 퍼센트씩 떼간다. 

증권 거래세는 주식을 팔때 내는 세금이다.2025년에는 거래세 없이 농특세 0.15%만 내면 된다.

 

9. 시간외 매매는?

 - 정규 매매 시간 : 오전 9시 ~오후 3시 30분

 - 시간외 매매 시간 : 오전 8시 30분~8시 30분 / 오후 3시 30분 ~4시 / 오후 4시~6시

 

10. 액면가는?

 - 주식을 처음 발행할 때 매기는 1주당 가격, 곧 발행단가. 보기 표가 전하는 삼성전자 액면가는 100원이다. 액면가는 상법에 100원 이상으로 정하게 돼 있다. 보통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 1만원 미만이다. 액면가에 발행 주식수를 곱하면 주식 총액이 된다.

 

11. 보합이란?

 시세에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약보합은 변화폭은 작지만 조금 내렸거나 내림추세. 강보합은 변화폭은 작지만 오를 가능성이 있는 상승세를 뜻한다.

 

12. 상한가, 하한가 30%는 왜 정해져있나

 주주들이 돈을 잃을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큰 손실을 막기위해 국내 시장에 도입된 제도다. 

그러나 외국은 제한을 두지 않는 곳들이 많다. 미국, 영구, 싱가포르, 홍콩 등 상하한가 제한이 오히려 증시에 역기능을 한다는 논리에서 비롯된다. 증시가 시장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시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주가를 왜곡 한다는 취지에서다. 

 

13. 종합 주가지수는 어떻게 쓰일까?

 - 투자자가 증시 추세를 가늠하고 어느 종목을 얼마나 어떻게 매매할지 결정하는데 유용

 - 주식 시황과 더불어 물가지수나 경기지수처럼 경기 상황을 알려준다.

 - 경기 예측 지표로 쓰인다. 주가는 보통 실제 경기를  4~6개월 정도를 앞서 반영 한다는 이론이 있다.

 - 재테크 지표로 이용한다. 종합주가지수 추이를 은행 예금금리나 대출금리, 부동산 투자 수익류과 비교해보자.

 

14. 코스피지수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 지수산출 기준 시점을 정한다. 이 시점은 1980년 1월 4일이다.(100포인트)

 - 현재 상장한 종목 전체에 걸쳐 발행주식 수에 시세 단가를 곱해 시가 총액을 구한다.

 - 현재 시점 시가총액이 기준 시점 시가총액의 몇배가 되는지 계산하면 코스피 지수가 나온다.(곱하기 100)

 

15.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분류

 - 대형주 : 시가총액 1위~100위

 - 중형주 : 시가총액 101위~300위

 - 소형주 : 시가총액 301위 이하

 

16.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

 - 거래량이 늘면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줄면 주가가 내린다.

 - 주가가 천장에 가까워지면, 주가는 오르지만 거래량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 주가가 바닥 국면에 들어서면, 주가는 내리지만 거래량은 늘어 난다.

 - 주가가 오르면 거래량도 오르고, 주가가 내리면 거래량도 줄어든다.

 

17. 외국인 따라 매매 하면 어떨까?

 외국인의 영향력이 크닌까 외국인 투자 패턴을 따라 투자하는 것도 수익을 내는 한가지 방법이다. 다만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외국인들중에 있는 일명 '세력'에 의해 낭패를 볼수있다. 이는 판매 대금 금액이 워낙크서 글로벌 '큰손'으로 추정 된다.

단타식으로 치고 빠지기 식으로 차익을 노린다. 

피해를 방지 하기위해서는 평소 증시 동향을 유심히 살핀다. 특히 별다른 이유 없이 주가가 뛰고 통화량이 늘어나는 등 증시가 이상할때는 경계 해야 한다. 

 

18. 주식 관련 정보가 공시는 어디서 보나요?

 DART(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 : 금융 감독원이 인터넷 홈페이지로 정보를 제공하는 공시시스템

                                                                                        싸이트 주소 → 전자공시시스템 (fss.or.kr)

 

전자공시시스템

많이 본 문서 최근 3영업일 기준 가장 많이 본 공시를 보여줍니다.

dart.fss.or.kr

 KIND(Korea Investor's Network for Disclosure System) : 한국 거래소가 운영하는 상장 기업 공시 검색 체널이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2) (krx.co.kr)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1)

본 사 : (우) 48400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문현동) TEL : 051-662-2000 사업자등록번호 : 602-81-35420 서 울 : (우) 073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여의도동) TEL : 1577-0088, 02-3774-9000 / 통신판

kind.krx.co.kr

 

19. 주가와 경기, 어떻게 움직이나?

 경기가 좋다면 경제 상태가 좋다는 뜻이다. 경기가 좋을때 투자와 생산, 고용 소비등이 활발히 움직이고, 투자액, 생산량 고용량 소비액이 늘어난다. 이때 주가는 오른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주가가 내리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20.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

 보통 주가와 금래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리가 낮으면 은행에 맡겨도 수익이 덜나고, 기업이 사업 자금을 빌리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증시로 돈이 몰려 주가는 오르는 편이다. 

반면 금리가 오르면 빚을 내서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는 융자금 상환에 부담을 느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꼭 반비례 관계인것은 아니다. 증시와 경기, 정치적이슈, 기후변화, 전쟁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칠때가 있기 때문이다. 

 

21. 환율이 뛰면 주가는 어떻게 변할까?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주가는 떨어진다. 왜냐하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이는 국내 주식을 보유 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매도를 했을때 손위 쥐는 달러당 원화 가치가 낮아져서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1달러를 1000원으로 바꿔서 주식을 매수 했는데, 매도할때 1달러에 800원이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22. 미국 금리와 국내 주가와의 상관 관계

 - 미국 금리가 오르면 국내 주가는 내려간다 : 미국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한국 증시에 있는 자금 유출, 한국 수출 감소, 달러 가치 상승하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므로 국내 금리 상승, 미국 금리가 오르면 미국 내수 위축으로 각국의 수출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한다.

 - 미국 금리가 내리면 국내 주가가 오른다 : 달러가치 하락으로 자본이 국내 증시로 몰린다. 한국 수출 증가 . 증시 호황

 

23. 원자재값이 뛸때는 어떤 종목들이 오를까?

원자재는 보통 상품이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원천이 되는 상품이다. 금, 은, 밀가루, 대두, 목재, 천연고무, 면화, 설탕, 원유, 철강 등이 있다.

원자재값이 오르면 수입물간느 오르고 국내물가도 오르고 주가는 하락 하게 된다. 또한 제조업체는 생산비가 오른다. 

원유값이 오르면 운수업주가는 하락을 하게 되지만, 정유업체나 철강업체처럼 원자재를 직접 생산하는 업체는 주가가 오른다. 가격이 올라 이익을 더 많이 오르기 때문이다. 

 

24. 작전주, 세력에 속지 않기 위한 방법은?

거래량이 이상하게 움직이는 종목은 조심 해야 한다. 발행주식이 적은 종목일수록 더욱 그렇다. 발행 주식이 많더라도 지분 분산율이 낮은 종목은 경계해야 한다. 특별한 재료 엇ㅂ이 상한가를 쳤다가 급락하는 종목도 경계하자. 특히 얼마까지 올라간다는 소문은 일부로 흘린 소문일 가능성이 있다.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뉴스도 있는데, 이는 상용화에 몇년씩 걸린다.

 

25.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 EPS가 높은 주식 : 주당 순이익

 - PER가 낮은 주식 : 주가가 일정기간 회사가 올린 주당 순이익의 몇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수치

                                  이는 주당 순이익이 클수록 작아지고,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을 수록 커진다.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 되어있기때문에 낮을때 사는게 좋다.

 - PBR 1보다 낮은 주식 : 자산 가치대비 주가 평가(고/저평가)

 - PSR 1보다 낮은 주식 : 매출 대비 주가 평가(고/저평가)

 

26. 자사주 매입이란 호재일까?

회사가 자사 주식을 매입하여, 시중의 발행 주식 수를 줄여 가치를 끌어 올리는 현상이다. 또한 경영권 장악을 위한 조치일수도있다. 그러나 보통 발행사가 주가를 적극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호재로 통한다. 

 

27. 증권사 종목 추천 믿을수있나?

 보통 적중률은 11%라고 한다.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하자.대신 외 추천하고 비추천하는지 이유들은 알면 좋다.

그러나 대부분 증권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지 않는다. 증권사의 수익이 달려 있고, 해당 기업들이 항의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강력 추천한다고하면 그냥 추천,  그냥 추천한다고하면 중립, 중립이라고하면 비추천이라고 한단계 아래로 생각하자.

 

28. 공모주 조심해야 할것들

 - 공모가 결정 과정에서 공모가가 과장 될수있다.

 - 청약 경쟁률이 높으면 청약에 참가해도 실익이 적을수있다.

 - 청약증거금으로 낸돈이 묶여 있는 동안 손실을 볼수있다.

 - 이미 상장한 기업이 유상증자를 위해 공모할때도 공모 후 새주식이 상장하기까지 시일이 걸리는데 그사이 떨어질수있음

 

29. 우선주의 함정은?

작전세력이 가장 타깃으로 삼는다. 왜냐하면 가격이 싸고 거래물량도 보통주의 10%트로 적기 때문에 그렇다. 시세를 조작 하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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