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후감

[독후감&책소개]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_박혁종 지음

억이엄마 2024. 5. 16. 22:35

 

 

1. 구독 계층 : 직장인, 회사원, 신입사원

 

 

2. 한 줄 요약 : 문서작성 노하우 전수

 

 

3. 평점

 - 전문성 : 4.0

 - 가독성 : 3.9

 - 스토리라인 : 3.5

 - 동기부여 : 3.6

 

 

4. 목차 

 - 문서 작성의 중요성

 - 어려운 문서를 쉽게 작성해야 제일 좋은 문서

 - 빠르고 정확한 문서 쓰는 비결

 - 길면 역적! 짧으면 충신!

 - 체계적인 생각 속에 짧아지는 문서

 - 지나친 중복으로 쓸데 없이 긴 문장은 피하자

 - 오탈자와 잘못된 숫자가 난무하는 문장

 - 상사의 입장에서 문서를 최종 검토하라

 

 

5. 독후감&요약

  1) 문서 작성을 꼭 해야 하는가? 그냥 말로 전달하면 안 되나?   NO!

     점점 비대면 사회가 되고 있다. 만나지 않고 처리 하는 업무들이 무수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증빙 자료 확보와 기록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돼버렸다. 모든 문서들은 전자화되고 있다. 페이퍼리스를 추구하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종이 문서는 없어 지는 추세다. 전자화 문서는 빠른 전달과 공유를 가장 큰 장점으로 뽑을 수 있다.

 

 2) 문서의 장점은?

   복잡한 내용을 다룰때 말로 하면 상대방이 이해했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서 반복해서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근거 자료를 남기거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계약서 작성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내용을 전파 할수 있다.

 

 3)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 스킬은?

  문제해결 능력과 임기응변이 참 중요하다. 그리고 재무지식,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사고 그리고 문서 작성 능력을 을 꼽을 수 있다. 문서 작성 능력은 연차가 쌓인다고 자연스레 늘지 않는다. 

 

4) 엉터리 문서의 유형은?

  - 한눈에 들어 오지 않는 문서 : 글의 양, 도형, 사진, 여백, 색깔 등 전반적인 구성이 어수선함

  - 본인의 생각이 없고, 결론이 없다.

  - 문서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읽어 보기도 전에 포기하게 된다.

  - 비논리적이며, 말이 앞뒤가 안 맞다.

  - 비슷한 단어와, 문장이 반복

  - 단어 선택이 너무 유치하거나, 어렵거나

 

5) 좋은 직장 상사란?

  - 후임이 스스로 성장 할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만들어주고, 동기부여를 시켜주는 사람

  - 후임의 애로사항을 먼저 알아서 제거시켜 준다

  - 후임의 단점을 충고해주고, 조언해 준다.

  - 후임의 잠재 능력을 인정해 주고, 인지 시켜 준다.

  - 정확한 업무 지시

  - 후임 야근 안 시키는 사람

  - 후임이 아닌 동료로서 대하는 사람

  - 후임이 처리하기 곤란한 것들을 대신 처리 해주는 사람

  - 후임이 야근할 때 도와줄 것이 없는지 코치해 주는 사람

 

6) 문서 작성 전 준비 해야 할 것은?

  - 어떻게 하면 빠른 시간 내에 심도 있는 자료를 작성할 수 있을지 먼저 고민

  - 상사의 의중을 상사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기

  - 문서 작성을 해야 하는 핵심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기

  - 필요한 자료와, 협조 사항들을 미리 요청하고 준비해 놓기

  - 사전 지식 및 현황 자료들을 숙지하기

  - 집중이 잘되는 아침시간을 비워두기

  - 회의실 등 집중이 잘되는 장소 섭외

 

7) 문서 작성 꿀팁은?

  - 긴 생각을 하면 문서는 짧아지고, 짧은 생각을 하면 문서는 길어진다.

  - 좋은 생각과 고민은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고, 중요한 부분은 더욱 깊게 파고들자.

  - 평소에 생각들을 문장으로 정리해 보는 습관을 길들이자.

  - 문서는 보고 받는 사람 중심으로 작성하자

  - 내의견과 생각을 제시까지 하고, 상사를 설득할 수 있는 문서가 되어야 한다.

  - 사장님에게 보여 드린다고 생각하고 문서를 만들자.

  - 책을 많이 읽자 그리고 독후감을 쓰자.(가장 중요)

  - 신문기사, 잡지, 서적 등을 볼 때 어떤 식으로 작성됐는지 유심히 관찰하고, 벤치마킹 하자

  

 

 

맺음말. 

문서는 쉽게 말하면 글쓰기다. 글을 쓰려면 내 머릿속에 잘 정리정돈된 대량의 글들이 많아야 한다.

정리정돈된 대량의 글의 확보는 독서와, 글쓰기 훈련, 말하기 훈련이 유일한 길이다.

총알이 있어야 총을 쏠 수 있듯이, 우리는 훈련 없이 문서만 쓰려고 한다.

 

회사에 뛰어난 상사들이 있다. 그들의 이메일, 문자, 자료들을 그대로 따라 해 보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된다.

문서 작성이 어렵고, 갈피를 못 잡는 시기는 누구나 있다. 그 순간만큼은 지옥 같을 수 있지만, 분명 답은 있다.

죽으란 법은 없다. 죽도록 밤새보고, 쉬는 시간도 아껴가면서 최선을 다해보자.

그러면 분명 레벨업이 되고, 상사가 원하는 과녁에 백발백중하는 날이 올 것이다.